대전에 신채호 선생 생가지가 있다.
대전 오월드쪽으로 가다가 로터리에서 뿌리공원 후문쪽으로 가다보면 ,
우측으로 꺽어 어느동네쯤 가면 단재 신채호 선생 상가가 나온다.
첫째아이 숙제로 가게된 곳이지만, 독립운동을 다시생각하고,
조용한곳으로 아이들 가볼만한곳인것 같았다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신채호선생의 생가터
8살까지 살았던 생가라 한다.
독립운동을 하셨던 신채호 선생
집은 옛날 시골집처럼, 초가지붕에 조그만했다.
옆쪽에는 신채호선생 동상이 있다.
생가 앞에는 넓은 잔디가 깔려있어, 따스한 햇살에 아이들이 놀기 좋았다.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는 한적한 곳이었다.
사실 볼거리는 크게 없었지만, 한산하고 여유로운 곳을 찾는다면 정말 좋다.
날이좋아서, 자연과 잘 어울려 사진이 잘나왔다.
이곳은 주차장이 있는곳인데,
신채호선생에대해 소개를 해주는 안내소 같은 곳이다. 하지만 방문객이 적어
매번 들어갈순없다.